
달러 강세로 공항 면세점 위스키 가격 메리트가 많이 낮아져서 선택지가 많이 줄긴 했지만 아쉬운대로 잘 찾아보면 그나~마 나름 건질만한 인천공항 위스키가 아직 있습니다. 인천공항 면세점 위스키 추천을 해보고 대략적인 가격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서는 추천순이 아닙니다.
1. 발렌타인 글렌토커스 23년
발렌타인 블렌디드 가격이 너무 올랐네요… 그나마 가격 좋은 발렌타인 싱몰입니다.(얘도 첨 나왔을땐 가성비 좋았는데 가격이 스멀스멀 오름ㅠㅠ)자주 품절되니 보이면 사볼만 합니다.
1병: 242불
2병: 414불
3병: 588불

2. 발렌타인 글렌버기 18년
역시나 발렌타인 싱몰. 역시나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자주 품절됨.
1병: 119불
2병: 204불
3병: 288불

3. 보모어 10년 Dark & Intense
얘도 그나~마 살만한 가격이네요. 달러 너무 비싸…
64불
(2병 10%, 3병 15% 할인)

4. 보모어 15년 Golden & Elegant
98불
(2병 10%, 3병 15% 할인)

5. 보모어 18년 Deep & Complex
145불
(2병 10%, 3병 15% 할인)

6. 듀어스 15년 (1L)
호불호는 좀 있는데 가격은 괜찮습니다. 시도해볼만 함.
약 60불

7. 아드벡 코리브레칸 잔 패키지
아드벡이라도 건져 갑시다. 잔도 있어서 낫배드.
122불

8. 아드벡 우거다일
102불

9. 글렌모렌지 시그넷
요즘 면세점 국룰 위스키지요. 맥아를 커피처럼 로스팅해서 맛과 향에서 커피가 느껴집니다. 디자인도 이뻐서 선물 하기도 좋고 본인이 먹어도 괜찮습니다.
약 200불 초중반?
